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미 롤린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공격적인 면에서는 유격수라는 포지션을 감안할 때 상당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타자다. 한창 잘 나갈 때는 매년 180안타 이상을 기대할 정도로 컨택도 좋았고, 빠른 발을 이용해 리그에서 가장 많은 3루타를 생산하던 타자였다.[* 리그 3루타 1위를 차지한 것이 4번이나 된다.] 여기에 매년 40개 가까이 2루타를 기록하는 갭파워도 괜찮고, 홈런도 10개 이상 꾸준히 칠 수 있는 다재다능함 소유자. 보통 10개 언저리에 머물렀지만, 장타력이 만개한 2007년에는 무려 30개를 기록했고 그 외에도 20개를 넘긴 시즌이 3번이나 된다. 그렇다고 공갈포도 아니라서 삼진도 그리 많이 당하지는 않는다. 볼넷을 워낙 적게 얻어서 그렇지, 2004년 이후로 100삼진 이상 당한 시즌이 없다. 다만 리드오프로서 볼넷을 얻는 능력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 문제. 그래서 통산 타율이 0.264라는 점에 비해 출루율은 0.324에 불과하다. 볼넷을 가장 많이 얻은 시즌이 2008년과 2011년의 58개가 전부. 즉 출루로서 팀에 보탬이 되는 타자는 아니며, 이를 꾸준히 30도루 이상을 기록한 빠른 발로 커버하는 편이다. 골드글러브를 네 차례나 수상할 정도로 수비력에서도 인정을 받는 유격수지만, 여기에는 이름값이 적용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래도 그의 수비력을 폄하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 롤린스의 수비가 안 좋다고 하면 [[트로이 툴로위츠키]]와 [[오마 비즈켈]]을 제외한 모든 유격수들은 야구 때려쳐야 하고 [[데릭 지터]]는 지명타자나 봐야 한다. [[http://www.fangraphs.com/leaders.aspx?pos=ss&stats=fld&lg=all&qual=y&type=1&season=2012&month=0&season1=2002&ind=0&team=0&rost=0&age=0&filter=&players=0&sort=23,d|2002~2012 11년간의 세이버메트릭스 수비지표]]를 보면 UZR가 [[J.J. 하디]]에 이어 2위고 DRS는 59로 4위다. 내구성이 뛰어나서 규정타석 채운 유격수 25명 중 가장 많은 수비 이닝을 소화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대상 150경기 환산 UZR 역시 5.1로 수준급이다. 2007~09년 [[골드 글러브]] 3연패[* 이로 인해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2010년에야 첫 골드글러브를 땄다. 툴로가 그간 가려졌던 것 때문에 이름값으로 땄다는 말을 듣는 것.] 및 [[세이버메트리션]]들이 수여하는 필딩 바이블 상에서도 수상한 것을 보면 수비력이 허접한 것이 절대 아님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